영어공부1 영어공부는 왜 해야 하는가? 영포자는 왜..? 외워도 외워도 끊임없이 나오는 모르는 단어... 학창시절 공부와 거리가 멀었던 나는 새로운 지문을 볼 때마다 모르는 단어를 또 마주하게 되면서 영어에 대한 의욕을 상실했다. 도대체 언제까지 외워야 하지? 초등학생 때는 윤선생과 튼튼영어로 영어를 읽고 듣고 말하면서 영어를 접하다 보니 정말 재미있었다. 단어를 백지에 빼곡하게 써가며 외우지 않아도 그림을 보면서 아, 이게 그 의미이구나 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고 주어 동사를 몰라도 문장을 통으로 외우니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감이 있었다. 발음이 좋다고 칭찬받았던 기억, 스피치 대회를 나가서 수상했던 기억으로 어렸을 때 나는 영어를 참 좋아했었는데 중학생 때 문법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영어와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아직도 기억난다. 동.. 2023. 5. 22. 이전 1 다음